새로운 환경을 조금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더 큰 세상과 외국 생활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 함께 참가했습니다. 밴쿠버 교육청 소속 현지 교사들의 영어 몰입수업은 영어 4대 영역뿐 아니라 과학·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고, 방과 후 수학은 개인별 진도와 오답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었습니다. 화·목 액티비티에서는 밴쿠버의 자연을 마음껏 경험했습니다.
가디언과 프로그램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먼저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다음에는 아이가 원한다면 혼자 보내도 걱정 없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따뜻한 한국인 홈스테이도 좋은 인연이었고, 영어 실력만이 아니라 낯선 환경에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새로운 일에 용기를 낸 경험이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